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문단 편집) == 기타 == *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 연재가 시작될 즈음인 2019년 2월 경에 스토리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가 독자들에게 BoxFresh로 일문일답을 주고받은 것을 트위터에 공개했다.[[https://twitter.com/hashtag/BoxFresh_agitadashi?src=hash|#]] 이를 통해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설정, 향후 전개에 대한 힌트가 일부 공개되었다. 아래는 그 예시. * 김전일이 미유키 이외에 교제했던 상대가 있었냐고 묻자 비밀이라고 하며 떡밥을 남겼다. * 김전일은 물론, [[아케치 켄고]], [[타카토 요이치]], [[사키 류지]]도 아직 미혼이라고 밝혔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아케치는 스펙도 빵빵한 엄친아인데 50줄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도 독신이란 말에 팬들이 놀랐는지 추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교제하는 여성이 있긴 한지, 동정 졸업 나이는 몇살인지(...) 등등. 이에 대해서도 교제하는 여성도 의외로 없는 상태고 대신 동정은 아니라는 듯한 답변을 남겼다.[* 사실 이쪽은 이미 [[로스앤젤레스|LA]] 경찰청 연수 시절 짝이었던 패트리샤와 모종의 관계였다는 설정이 있었다. '''파트너로써도 여자로써도 훌륭했다'''고 자랑하는 대목이 백미.] 일부 인물이 독신으로 설정된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으니 향후 전개를 기대해달라는 얘기도 했다. * 김전일 고교 시절에 범인이 되어 수감된 인물 중 출소하여 20년 후 재등장하는 인물이 있냐고 물으며, 이왕이면 개심하여 김전일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팬의 질문에 작가가 긍정의 답변을 남겼다. 이로써 [[센케 타카시]], [[이자와 켄타로]] 등 범인이 되었던 레귤러 캐릭터들의 재출연 가능성이 열렸다. 김전일 월드에서는 범행 동기에 따른 정상참작 기준이 현실보다 무척 관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 일본에서는 4명 이상 살인하면 십중팔구는 사형집행이지만 가령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는 복수를 위해 4명을 계획살인한 범인이 사형은 커녕 작중 대사를 보면 무기징역도 면했다. 즉 현실에선 20년만에 사회에 나올 리가 없는 중범죄자급이라도 37세에서는 연출을 위해 출소했다고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특히 20년 전 범행 에피소드 당시 미성년자였던 등장인물들은 설정상 이미 출소해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미성년자였던 범인으로 [[한탄의 귀신전설 살인사건|츠지구치 미나코]], [[망령 교사의 살인|토마 모에기]],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키리에 소코]], [[귀화도 살인사건|시이나 마키오]],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시마즈 타쿠미]], [[은막의 살인귀|유사 치에미]], [[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카미코지 리쿠]],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코즈키 레오나]],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양 리리(=코바야시 치에)]], [[히호우도 살인사건|사에키 코이치로]], [[괴기 서커스의 살인|오구라 켄토, 오구라 노에루]], [[혈류실 살인사건|카이호 마나부]],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하마 아키코]], [[하카바섬 살인사건|모리시타 레미]], [[사종관 살인사건|토키와 루리코]], [[센케 타카시]], [[이자와 켄타로]],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양란]], 우시오 미하루,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타카모리 마스미]] 등이 있다. 다만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아리모리 유지]], [[괴도신사의 살인|이즈미 사쿠라]], [[천둥축제 살인사건|아사기 시구레]] 역시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으나 이미 자살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었으니 재등장은 불가능하다.] * 지난 시즌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채 넘어간 타카토의 친부에 대해서는 이번 37세 편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 * 타카토 요이치가 백발이 되는 설정은 그림 작가 [[사토 후미야]] 쪽에서 정한 거라고 한다. * 상술했듯 아직 출연하지 못한 기존 레귤러 캐릭터들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후미와 레이카에 대해서 향후 출연시킬 예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각각 다른 사건의 에필로그에서 출연한다. * 나나세 미유키의 출연은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거라 답했다. * 첫 단행본 표지가 인상적인데 바로 전작 [[소년탐정 김전일]]의 첫 사건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의 단행본 표지의 오마쥬이다.[[:파일:attachment/k_cover1-1.png|#표지]] * 2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혹시나 실사화가 이루어진다면 1대 김전일을 맡았던 [[도모토 츠요시]]가 맡았으면 하는 기대감을 은근히 드러내고 있다. --애니화 언급은 ........-- * 의외로 정식발매판에서의 심의규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는지 작중 유두가 그대로 노출된다. 다만 [[카카오페이지]] 등의 웹에 공개된 버전은 독자 연령대를 고려해 어느 정도 검열이 가해져 있다. * 일부 구작 팬들은 37세의 사건부가 인기가 없어져 소년탐정 김전일을 다시 부활시키게 되면 37세의 사건부를 김전일의 꿈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37세의 평가가 낮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은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야타가라스촌 살인사건|소년탐정 김전일이 부활하였다.]] 다만 37세의 사건부가 종료되지는 않는다. * 작가가 37세의 사건부를 만든 이유가 차기작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즉 레이카 아들[* 아니면 미유키의 자식이라든가...], 소야 둘 중에 1명은 김전일의 제자 or 양아들이 되고 다른 1명은 타카토의 후계자가 되어서 선대의 악연이 차기작에서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이고 결말은 탐정이 된 소년이 "반드시 제가 이 사건 해결하고 말겠어요! 제 스승 or 양부이신 김전일의 이름을 걸고."라는 드립을 칠것이라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